[경로당] 즐거운 핫바데이
정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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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6:35
우리의 아름다운 이웃으로 중랑구 내 경로당에 "어묵"을 지원하는 "핫바 이야기(대표:박종권)"에서
매달 마지막 주에 면목동에 위치한 까치공원 경로당에
따끈 따끈 맛있는 "핫바"를 직접 만들어 '맛있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따끈 따끈한 핫바를 가지고 경로당을 찾아가니 어르신들이
'기다렸다고 빨리 오라고' 하시며 반겨주셨습니다.
핫바가 오는 날이면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더 많이 오셔서
매우 즐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반갑게 반겨주시는 경로당 어르신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셧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