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이루어진 SK정보기술원 수호천사 봉사활동 "사랑의 3일" 대망의 마지막날

소망담은 추석밥상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추석때 혼자서 음식을 만들어 드시기 힘들었던 우리 어르신들에게

동그랑땡과 산적꼬치 그리고 송편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이번활동을 통해

봉사자들도 어르신들도 모두 흐믓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들이 만든 음식을 한아름 안고 돌아가는 우리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벌써부터

추석명절이 다가온 것 처럼 따스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생일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SK정보기술원에서는 우리 복지관 어르신들의 컴퓨터 교육을 위해 빔프로젝터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더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옆에서 보고 있던

복지사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3일동안 우리 어르신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SK정보기술원 수호천사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일시 : 2009. 09. 25 (금) 14:00~17:30

▒ 장소 : 복지관 1층 참사리터  

▒ 활동 : 수호천사 봉사활동 "소망담은 추석밥상" - 봉사자들이 직접 추석음식 만들어 어르신과 나눔

▒ 담당 : 재가복지 윤나리 (493-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