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기덕 쿵덕!!"

우리 복지관의 4층 강당을 쩌렁쩌렁하게 울렸던 풍물반 어르신들의 공연으로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의 어깨가 들썩거렸습니다.

중국 방문단의 눈이 그 어느때보다도 반짝였는데요~ 어르신들의 공연이 끝난 후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하모니카 공연에서는 우리 민요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곡을 함께 연주해주셨는데요.

중국에서 인기 있었던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곡과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한국과 중국 어르신들이 함께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이 더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서로 언어는 다르고, 문화의 차이도 있지만 양국의 공연과 교류를 통해 하나가 되어 가는

한중문화교류사업으로 한국과 중국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거 같습니다.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국 전역에 소문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