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1일, 9월1일 시립중랑노인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에서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함께하는 1-3세대 효나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효나눔 프로젝트는 경로당 환경개선으로 낡은 외벽에 멋진 벽화를 그려주는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예고 학생들은 토요일, 일요일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해 멋진 벽화를 그려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시종일관 즐겁게 참여해주었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신기한 듯 가는 발 걸음을 멈추고 벽화를 감상하며 "학생들 실력이 좋네", "동네가 많이 밝아지겠어"라며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벽화를 통해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이 경로당과 어르신들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멋진 선물을 해준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동아리 "JAHAC"에 감사드립니다. 

○ 내 용 :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함께하는 1-3세대 효나눔 프로젝트 벽화봉사활동

○ 일 시 : 8월31일, 9월1일 10:00~18:00

○ 장 소 : 샘터 경로당

○ 담 당 : 윤재식 사회복지사(070-4341-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