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팅에 접수된 사례 중에 20년이 넘도록 이 집에서 살고 계셨지만 한번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한적이 없었던 어르신이 있습니다.

장판이 다 헤져서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이번 여름 많은 비로 천장의 벽지는 다 찢겨져 있었습니다.

20년동안 때묻고 찢어지고 녹슬었던 어르신집이 (사)희망의 러브하우스를 통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 ^

도배, 장판 뿐만이 아니라 세심하게 전기선과 못질까지 또, 환풍기와 방문도 새로 달아주셨습니다.

집수리의 대명사 (사)희망의 러브하우스는 언제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화장실을 고치고, 부서진 문을 다시 달고, 주거개선사업을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많은 이웃들에게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아침일찍부터 늦은시간까지 기쁘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일 시 : 2011년 11월 9일 (수), 09:00-17:00

* 주거개선 :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 담 당 : 김자경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