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중학교의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활동
박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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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21:56
"우리 맛있는 빵 만들었어요 "
오늘 면목중학교 실습실에서는 고소한 빵 냄새가 났고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조를 짜서 친구들과 함께 정성껏 빵을 만들고, 오븐에 구웠습니다.
면목중학교 학생들은 활짝 웃으면서
"저희가 만든거에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전해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빵을 전달받으신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좋아하시면서 귀한 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즐겁게 빵을 만들어 준 면목중학교 학생들을 통해서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빵을 만들어 준 면목중학교 자원봉사자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일 시 :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 장 소 : 면목중학교, 신안3차 아파트 경로당
■ 문 의 : 박수산나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