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을 배달합니다~
신아주와 함께하는 사랑의 부싯돌 연탄DAY 행사는
추운 어르신의 가정에 사랑의 부싯돌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신아주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랑노인복지관 10명의 독거어르신께
각각 5명씩 등유와 연탄을 지원해 드렸지요~♡
그것도 그냥 드린 것이 아니라 직접 신아주의 회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연탄 배달까지 도맡아 주셨답니다.

겨울치고는 푸근한 날씨였지만 바람이 매서웠던 오늘
신아주 전직원은 땀을 뻘뻘 흘리며 연탄을 날랐습니다.
평소 하지 않던 힘든 일 때문에 몸은 무거웠지만
마음만은 새털처럼 가벼웠지요 ^ㅡ^

마당가득히 들어 앉은 까만 연탄들을 보며
어르신들은 뿌듯한 마음에 행복해 하셨습니다.
나라의 철거 경고로 인해 어두웠던 어머님의 마음은
이번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밝게 빛났습니다.

오늘 연탄을 나르느라 검은 얼룩이 뭍은 신아주 직원들의 얼굴과 손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듯 싶습니다~

▷ 일시 : 2008.11.28 (금) 13:00~18:00
▷ 장소 : 중랑구내 독거 어르신 가정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