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0 다산나누미의 사랑나누기~
유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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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15:59
추웠던 한 주가 무색할 정도로 11월 22일 우리 복지관은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서울시민의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풀어주는 다산콜센터의 120 다산 사랑 나누미 봉사단 19분이
봉사단장이신 큰사랑노인전문병원 이상일 원장님과 함께 우리 복지관에 봉사를 와주셨습니다~^^
이상일 원장님의 덕분에 35분의 어르신들이 무료로 통증 완화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경로식당에서 봉사해 주신 다산 나누미 봉사자 분들은
돋보이는 조리 실력을 발휘해 주셔서 맛있는 점심준비를 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서빙을 해 주셔서 우리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점심을 드실 수 있었습니다.
또, 12분이 직접 면목 2구립경로당, 섬들경로당, 동부구립경로당에 방문하셔서
깨끗하게 청소를 도와 주셨고, 어르신께 손맛사지도 해드리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손을 꼬옥 마주잡고 손마사지를 해주시면서 서로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이상일 봉사단장님, 120 다산 사랑 나누미 여러분 덕분에 행복이 두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어르신들을 섬기고
사랑과 아름다운 미소를 나눠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