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과 함께하는 ♡ 러브하우스
송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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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19:39
2008년 12월 11일
바로 오늘~
이순희어머님과 한기순어머님은 꿈같은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착한 아들 딸 같은 제일모직 임직원 여러분들이 아침부터 찾아오셔서..
어르신 댁의 낡은 벽지과 장판을 새로 바꾸고
지금까지 고장나도 고치지 못했던 침침한 전구도 교체하고
때 뭍은 싱크대도 깨끗하게 고쳐 주셨어요
제일모직에서 온 예쁜 딸들과 함께 목욕도 다녀오시고
점심식사 후에는 이마트에 가셔서 장도 보고 오셨지요
약간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먼지나는 벽지와 장판을 다 떼어내고
깨끗해진 집에 새로운 가구와 살림을 들여놓고 나니
마음까지 훈훈해 졌답니다~
제일모직 임직원 분들은 끝까지 어르신께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가기 전에 도와드려야 할 일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시고
못 하나 박는 것까지 도와주신 후에야 어르신댁을 떠나셨어요
또하나의 가족~ 제일모직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어머님... 깨끗한 집에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ㅡ^
▷일시 : 2008.12.11 (목)
▷후원&자원봉사 : 제일모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