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에서 중랑 어르신들의 헌집을 새집처럼 바꾸어 주셨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쉬기에도 바쁜 토요일을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반납하시고
마음을 다해 어르신 집을 고쳐 주셨어요.
도배 뿐만 아니라 어르신 생활하시기에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셔서
고장난 냉장고와 가스레인지는 보다 실용적인 것으로 교체했고
식기와 반찬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마음에 사랑을 가득담은 한국기독교연합봉사대의 활약으로
외로웠던 어르신의 집은 따뜻함으로 가득찼습니다.

일   시 : 2009. 1. 17 (토) 10:30~18:30
장   소 : 묵2동 고재석어르신 가정
참여자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토요봉사대 11명

* 감사한일....
토요봉사대에서는
앞으로 우리 중랑 어르신들의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를 해 주신데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