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금요일 매섭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랑노인복지관은 어느 때 보다 후끈거렸습니다.
50명의 이랜드의 당찬 젊은 인재들이 열정적으로 어르신들을 섬겨 주었기 때문이죠~ ^-^

'사랑이 담북담긴 장바구니'에는 어르신의 설날 음식을 담아
2001 아울렛 중계점에서 어르신 가정까지 전달해드렸고,
'나눔의 설음식'은 후원자분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어린 음식을
어르신들 가정까지 배달해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하셨습니다
"아주 좋았지... 좋았어 좋았구말고...."
"내가 그 젊은 사람을  얼마나 고생시켰는지... 고마워~"
"가지 말고 계속 함께 있으면 좋겠어!"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설날 되시길 바래요~

일      시 : 2009.1.23(금) 10:00~16:00
장      소 : 중랑노인복지관, 2001아울렛중계점, 어르신가정
활동내용 : 어르신과 장보기, 설음식 어르신가정에 배달,
                어르신가정 청소
참가인원 : 이랜드 신입직원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