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웃 현판 전달식 - 빵굽는 작은 마을
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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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17:19
우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의 '아름다운 이웃'과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을 나눔으로 함께하는 '나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이웃'인 '빵굽는 작은 마을' 에서는
어르신들께 따끈 따끈 맛있는 빵을 후원함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빵굽는 작은 마을'의 아름다운 선행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서울시에서 만든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현판을 전달하였습니다.
예쁜 현판이 '빵굽는 작은 마을' 을 더욱 이쁘게 빛내어, 아름다운 선행에 격려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 아침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굽듯이
아름다운 사랑을 구워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빵굽는 작은 마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