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가운데에도 마음이 속까지 따뜻해 지는 일이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한국기독교연합봉사대원들이 어르신 댁을 새집처럼 바꾸어주셨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쉬기도 바쁜 토요일을 어르신을 위해 기꺼이 반납하시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 어르신 댁을 고쳐 주셨습니다.

천정에서부터 전기배선에 이르기까지

이것저것 꼼꼼하게 점검하시며 봉사해 주셨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넘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대의 활약으로

어르신 댁은 훈훈함으로 가득찼습니다.

일   시 : 2009. 2 21토) 11:00~19:00
장   소 : 면목5동 대상어르신 가정
참여자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토요봉사대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