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꿈나무 어린이집 아동과 어르신들이 중랑천 둔치에서 만나는 날 이었습니다 ^ ^

돋보기를 들고 식물들과 꽃, 나무들을 하나하나 관찰하였습니다~

길에 지나가는 개미를 돋보기로 관찰하기도 하고

민들레 씨를 불어보기도 하였습니다  ^ ^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강의로 아이들은 많은 꽃이름과 나무들을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기위해

솔방울, 잣나무씨, 매실 등을 준비해오시는 정성 또한 크게 느끼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