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0일

5월에도 어김없이 도시철도공사 임직원분들께서

학수 경로당을 방문하여 환경개선 한팀과  발맛사지한팀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쑥스럽다며 발을 보이길 꺼려하셨는데

봉사자분들의 친근한 모습에 이내 발을 내미셨습니다.

봉사자분들의 시원한 발맛사지에 부끄러움도 잠시

시원해 기분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분들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한편 경로당이 오래되어 얼마전 리모델링을 한 경로당은 그동안의

찌든때와 공사후 남은자제 및 오래된 물건을 정리하였는데

그 쓰레기양만 해도 약 1톤트럭의 분량이 었습니다.

환경개선 후 넓어진 마당이 봉사자 분들의 노고를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해써주신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