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하나되는날~

한중문화교류 프로그램이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무한시에서 방문한 단체는 공연팀과 노인대학 팀이었습니다.

스마일예술봉사단 가락장구 어르신과 중국팀의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한중문화교류 프로그램은 그 어느때보다 그 열기를 더했는데요.

가락장구 어르신들의 공연에 중국 어르신들이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박수를 치시며 같이 장단을 맞추는 모습. 중국 악기로 대장금 연주를 해주시는 중국 어르신 공연에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우리 어르신들.

언어는 달랐지만 그 시간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

한중문화교류사업으로 한국과 중국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거 같습니다.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국 전역에 소문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