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과 함께하는 "Old & New 사랑나누기"

추석을 맞이해서  40명의 독거어르신과 청소년이 만나 세대를 뛰어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과 어르신 1:1 짝을 이루어 "내손자, 내할머니"하면서 신나게 노래하고  안마를 해드리며

그동안 외로웠던 어르신의 마음에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였습니다.

특히 수련관청소년들이 어르신 한분한분 생각하며 정성으로 만든 떡과 편지를 받으시고 너무나

기뻐하시는 모습에 모두가 마음이 훈훈해진 자리였습니다.

▒ 일시: 2009년 9월 26일 오후 1시

▒ 장소: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4층 강당

▒ 활동: 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과 함께하는 "Old & New 사랑나누기"

▒ 담당: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담당 장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