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미용실" 서비스.

온누리교회 CMN 미용팀이 까치공원 경로당을 방문하여 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까치공원 경로당 어르신들은 즐겁게 커트와 파마를 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후,

어르신들은  "어머, 형님! 너무 예뻐지셨어"  하면서 서로 칭찬을 주고 받으셨답니다.

비록 파마 시간이 길어서 잠깐 조시는 어르신도 계셨지만,

변한 모습을 보시면서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습니다.

이렇게 오늘 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은 모두 선남선녀가 되셨답니다.

■ 일      시 :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 장      소 : 까치공원 구립 경로당

■ 내      용 : 온누리교회 미용팀과 함께하는 경로당 미용봉사

■ 봉사단체 : 온누리교회 CMN 미용팀

■ 문      의 : 박수산나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