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빵굽는 냄새가 가득한 면목중학교를 찾아갔습니다.

학생들이 지역사회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빵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빵이 어르신들에게 배달된다는 것이 너무 보람된다며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애정이 듬뿍 들어간 맛있는 빵을 경로당에 전해 드렸고, 

경로당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소식에 너무 대견하다고 하셨고, 어느때보다 더 맛있고 즐겁게 드셨습니다.

앞으로도 면목중학교와 함께하는 간식DAY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배달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일 시 :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장 소 : 면목중학교/면목한신 경로당

□ 내 용 : 면목중학교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프로젝트 '간식DAY'

□ 문 의 : 박수산나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