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이랜드그룹, 한국기업 최초로 2년 연속 ‘중화자선상’ 수상
이랜드그룹, 한국기업 최초로 2년 연속 ‘중화자선상’ 수상
이랜드그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화자선상을 수상.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중화자선상은 중국 민정부(보건복지부에 해당)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중국 정부는 외자기업들을 대상으로 CSR(기업사회책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활동이 우수한 기업을 선발하여 중화자선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은 리커창 차기 총리가 직접 수상했고, 지난 10일 CCTV로 전국에 방송되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중화자선상은 기업이 직접 신청하거나 중앙과 지방정부를 포함한 NGO에서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올해는 전년에 비해 외자기업들의 자선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중화자선상 외자기업 수상의 기준은 더욱 엄격해졌다. 이랜드는 중국최대 공익기구인 중화자선총회가 직접 추천을 해 후보에 올랐다. 수상기업은 개인과 단체로 나눠 4개 부분에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직원 봉사내역 평가와, 인터넷 공개투표, 그리고 사회복지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랜드는 중국 내 외자기업 26만개 중 DELL, HSBC, NISSAN 글로벌 기업 등과 함께 한국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최고자선 외국기업’ 10개사에 포함되어 중화자선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기업 중 중화자선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것은 이랜드가 처음이다. 이번 수상의 비결은 진정성, 지속성, 차별성과 함께 직원들의 기부 및 봉사활동에서 크게 점수를 얻었기 때문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중국이랜드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00년부터 상하이에 있는 나병원 등 지속적이며 정기적인 직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2년 시작한 장애인 의족지원은 1,000여 명에게 삶의 희망을 전했다. 2005년 이후 120명이 넘는 백혈병 환자에 치료비를 지원하고, 현재까지 5만개의 긴급구호키트를 재난지역에 보냈다.
중국사회공헌의 대표사업인 장학사업은 작년 1,863명 올해 3,000명의 빈곤층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하며 3가지 영역(경제적지지, 정서적지지, 사회적지지)에서의 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